'대체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대체육 전문 플랫폼 ‘내일식사’를 운영하는 푸드나무의 자회사 에프엔프레시는 걷기 기반 헬스케어 앱 ‘가치워크’와 함께 ‘미라클런치 챌린지’를 성료하고 경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제품 4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라클런치 챌린지는 채식중심의 식사와 걷기로 건강한 점심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참가자는 최소 열흘동안 매일 3000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가치워크 앱 안에 마련된 미라클런치 커뮤니티를 통해 점심 식사 식단과 함께 점심 산책 사진을 올리도록 했다. 챌린지 결과 지난달 16...
[지데일리] 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560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랭킹닭컴을 필두로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의 신규 회원 증가가 이어졌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양호한 매출 흐름으로 이어졌다. 올해 들어 신사업 매출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외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매출은 1분기 21%에서 3분기 28% 수준까지 ...
[지데일리] 푸드나무의 대체육·배양육 연구개발 자회사 에프엔프레시가 세포배양 닭고기 개발을 위한 근육줄기세포 대량 배양에 성공했다. 1일 푸드나무에 따르면 에프엔프레시 연구소는 외래종 및 재래닭 등 다양한 품종의 계육에서 닭 근육줄기세포를 분리하는 조건을 확립하고, 닭 근육줄기세포의 대량 증식을 위한 조건을 확보했다. 이처럼 살아 있는 닭에서 근육줄기세포를 채취해 대량 배양에 성공함에 따라 에프엔프레시는 세포배양 닭고기 개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앞으로 에프엔프레시는 효율적인 세포 배양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지데일리] 동원그룹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3’에 참가한다. 아누가는 2년 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100여 국가 8000여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식물성 대체육, 저당·저칼로리 식품 등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그룹은 ‘K푸드의 전통과 미래’를 콘셉트로 전통식품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동원F&...
[지데일리] 푸드나무의 대체육·배양육 연구개발 자회사 에프엔프레시가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에프엔프레시는 2022년 8월 대체육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일식사’를 오픈했다. 내일식사는 오픈 이후 대체육 자체브랜드(PB)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와의 협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 동아오츠카, 언리미트, 잇츠베러, 그라놀로지 등을 통해 대체육 뿐만 아니라 대체식품 및 신선식품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중이다. 최근에는 내일식사 플랫폼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
[지데일리] 푸드나무의 대체육·배양육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에프엔프레시가 경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저소득 가정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프엔프레시가 지원한 제품은 관내 저소득층, 고령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채식플랜 베지도시락 4종인 ▲함박스테이크와 펜네그린빈샐러드 ▲토마토쏘이미트볼그라탕과 야채현미밥 ▲진미연근우엉밥과 골드오믈렛 ▲쏘이너비아니 곤드레...
국내 대체육 푸드테크 스타트업 디보션이 자체 개발한 식물성 소재인 식물성 근원섬유 신기술을 활용해 식물성 새우를 개발했다. 디보션은 식물성 새우를 활용해 디보션 식물성 제로 콜레스테롤 왕교자 찐새우맛으로 제품화해 출시했다. [지데일리] 대체육 푸드테크 스타트업 디보션이 국내 최초로 식물성 소재인 식물성 근원섬유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기존 대체육만 있던 대체 식품시장에서 식물성 새우를 개발하고, 국내에서 최초로 제로 콜레스테롤 식물성 새우 왕교자를 제품화했다. 디...
[지데일리] # ‘라잇루트’는 버려지는 2차전지 분리막 필름을 재활용해 고기능성 원단과 의류를 개발∙생산하는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다. 2016년 KAIST SE(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을 마친 신민정 대표가 창업했다. 기술개발 전엔 자금난에 시달렸다. 이때 SK이노베이션이 성장지원금 2억원을 내놨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폐 분리막 필름을 수시로 제공했다. 라잇루트는 투습∙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고기능 리사이클 섬유소재 '텍스닉(TEXNIC)' 개발에 성공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
[지데일리] 국내 채식 인구는 2022년 현재 200만 명에 이르며,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채식을 선언하는 인구 역시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채식 식단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pixabay 하지만 채식을 한다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며, ‘그들만의 리그’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일상에서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 순간 주위 사람들로부터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거나 유별난 사람으로 취급받거나 불쌍...
[지데일리]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기후변화 및 식량안보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체식품 및 친환경 푸드테크 산업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기후위기로 부상한 대체식품과 푸드테크’ 리포트를 발간했다. 딜로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심각한 기후변화에 따라 각국의 식량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기후변화 2022, 영향과 적응 그리고 취약성’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어업, 축산업 지역이 2100년까지 30% 넘게...